서희스타힐스

서울시,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 5,918개 제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18 11: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미지 확대
▲자료제공=서울시

▲자료제공=서울시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와 '2014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시민 5,918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공공근로 사업'은 서울시 본청 520명, 25개 자치구 4,549명 등 총 5,069명을 모집하며 사업은 7월 1일부터 5개월간 진행된다. 참여신청은 23일까지 받는다.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이고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행정기관 등에서 인정한 노숙자,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이하인 자로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시민이면 가능하다.

선발된 인원은 1일 6시간 이내, 주 5일간 서울시 본청 및 사업소, 자치구 등에서 △정보화 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한다.


디지털캠프광고로고
임금은 사업유형별로 1일 3만2,000원~3만4,000원, 월 최대 92만원(부대경비, 주·연차수당, 4대보험료 포함)을 받을 수 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자치구에서만 849명을 모집하며 26일까지 참여신청을 받고 7월 1일부터 4개월간 사업을 진행한다.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이고 최저생계비 150% 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시민이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선발된 인원들은 주당 26시간 이내로 △지역특화자원 활용 △지역 인프라 개선 △취업지원 및 생활안정지원의 3가지 유형에서 일하게 되며 시간당 5210원 월 최대 73만원의 임금을 받는다.

자세한 자격요건 및 제출서류, 신청방법 등은 서울시(공공근로) 및 25개 자치구(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디지털캠프광고로고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