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경기도 동두천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30분께 경기도 동두천시 보산동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서모(89·여)씨가 화상을 입었다. 서씨는 등과 엉덩이 등에 1~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집 40㎡와 가재도구 등을 모두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관련기사"열폭주 후 2시간 화재 없어야" 中 전기차 배터리 안전규정 강화국표원, 휴대용 보조배터리 화재사고 예방 안전수칙 안내 #단독주택 #동두천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