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현, 연예계 복귀설 '모락'...개런티도 입이 '쩍'

왕조현.[사진=왕조현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추억의 여신’ 왕조현(王祖賢·왕주센)이 연예계 복귀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관심이 ‘업’됐다.

2002년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캐나다로 이민을 간 왕조현이 베이징위성TV의 예능프로그램 ‘사인정제(私人訂制)’로 연예계에 복귀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현지 언론에 의해 전해졌다고 두스완바오(城市晚報)가 20일 전했다.

왕조현 측근의 말에 따르면 왕조현은 사인정제 프로그램 출연과 함께 펑샤오강(馮小剛) 감독의 영화 ‘사인정제2’에도 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왕조현은 프로그램 출연과 영화 출연으로 무려 8자리수의 엄청난 개런티를 받게 된다고 한다.
소식에 따르면 사인정제 프로그램 협찬사 중 하나가 왕조현 남자친구 가족과 친분이 두터워 남자친구를 통해 왕조현의 출연을 성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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