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기술대전 개막, 주요 R&D 성과 한눈에

국토교통부 김경식 1차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국토교통기술대전에 참석해 전시물을 보고 있다. [사진제공 = 국토교통부]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교량·플랜트나 철도·도로·항공 등 국토교통 분야 연구개발(R&D) 성과를 전시하는 ‘2014 국토교통기술대전’이 21일부터 시작됐다.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국토부 김경식 1차관을 비롯해 국토교통 R&D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하는 상상 플러스’를 주제로 신기술·신산업 육성을 위한 R&D 우수성과 및 신기술을 전시·홍보, 정책토론회, 아이디어 공모전 등이 진행된다.

전시회에서는 연구개발 주요성과를 공개하고 상용화 및 해외수출 지원 등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와 함께 스마트하이웨이사업단의 전자부품연구원 임기택 센터장과 창민우구조컨설탄트 대표이사 등 산·학·연 관계자 10명은 국토교통기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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