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리에서 최현락 청장은 투·개표소 등 경비대상에 대한 안전활동 강화 및 후보자 등 주요인사에 대한 신변보호활동을 철저히 하여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공명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전경찰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전경찰은 5월 21일 경계강화를 시작으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며, 사전투표일인 5월 30일·31일과 본투표일인 6월 4일에는 경찰비상 최고등급인 갑호비상근무로 전환된다.
이에 맞춰 선거경비상황실도 선거운동기간동안 24시간 운영하면서 선거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종합 관리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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