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닥 외인 매수에 이틀째 올라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코스닥지수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99포인트(0.55%) 오른 548.58로 개장했다.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49포인트(0.64%) 오른 549.08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억원, 4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만이 16억원 순매도 중이다.
모든 업종이 오름세다. 기타제조가 2.52%로 상승률이 가장 높은 가운데 종이·목재(1.97%), 기계·장비(1.40%)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들도 선전하고 있다. 시총 1위 셀트리온은 전거래일보다 150원(0.30%) 오른 4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라다이스(0.54%), 서울반도체(0.79%), CJ E&M(0.41%) 등이 상승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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