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제이지 파경설…"형부 폭행 이유가 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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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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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욘세 페이스북>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세계적인 톱스타 부부인 비욘세와 제이지의 이혼이 임박하다는 얘기가 나왔다.

라이프앤스타일에 따르면 비욘세와 제이지는 이혼을 준비하고 있으며 10억달러(약 1조256억원)의 이혼 재산분할소송에 휘말릴 것이라고 전했다. 파경 이유는 제이지가 다른 여자와 외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비욘세 여동생인 솔란지 노울스가 엘리베이터에서 제이지를 폭행한 영상이 공개된 적 있다. 보디가드가 말렸음에도 솔란지 노울스는 매우 흥분한 상태에서 제이지를 때렸었다. 노울스의 폭행 이유는 외도로 추정하고 있다. 비욘세는 앞서 제이지에 대해 "이기적인 사람이라며 여동생도 의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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