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제이지 부부 이혼설에 "이해가 안 간다" 왜?

비욘세 제이지 [사진=비욘세 페이스북]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세계적 팝스타 비욘세가 남편인 제이지와 이혼설에 휩싸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비욘세, 제이지 부부의 이혼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옆에 비욘세를 두고도 바람을 피우다니… 답이 없네"(mir******), "비욘세 같은 여자랑 사는 제이지를 부러워했었는데"(hwa******), "제이지가 이해가 안 간다"(kon****), "와 근데 마누라가 비욘세여도 바람을 피우는구나"(you***********)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앞서 21일(현지시간) 미국 '라이프 앤드 스타일' 매거진은 "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비욘세와 제이지는 10억 달러(약 1조 256억 원)의 재산분할소송과 딸인 블루 아이비의 양육권 소송을 펼칠 전망이다. 두 사람의 파경 이유는 제이지가 다른 여러 여자와 외도를 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욘세와 제이지는 6년간의 열애 끝에 2008년 결혼했으며 2012년 1월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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