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용)이 22일 관내 초·중·고 특수학급 특수교육지도사 및 사회복무요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장애학생 대상 범죄예방과 인권보호를 위한 장애인권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 특수교육 보조인력으로서의 역할, 특수교사와 협력하는 방법, 장애학생 문제행동 이해 및 예방,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 등 장애학생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실무위주 교육내용도 포함됐다.
한편 교육지원청은 61학급 317명의 장애학생들에게 따뜻한 학습, 행복한 성장이 되도록 특수교육를 지원하고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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