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천 초성초등학교의 유소년승마단 창단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부천부흥중학교와 안양 신기초등학교 두 곳을 선정·지원해 사업을 확장시켰다.
이 사업은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더불어 말과의 심리적 교감을 통하여 청소년 심신수양 및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체계적인 승마기술 습득 후 각종 승마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나아가 전문적인 승마 엘리트 선수 양성의 목적을 가지고 진행 된다.
경기도는 승마산업의 대중화를 위해 학생승마체험 및 재활승마·저소득층승마교실, 찾아가는 승마교실 등의 사업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