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에 따라 얀센은 암과 만성자가면역 질환, 다제내성 결핵, C형간염 등 중증질환·감염병 부문 연구·개발(R&D) 등에 오는 2018년까지 5년 간 8000만 달러(820억원)를 투자하게 된다.
호아킨 두아토 얀센 회장은 “한국 전문가에게 글로벌 임상연구 참여 기회를 제공해 전문성 발전을 촉진하고, 정부와 협력해 효과적인 치료법 전파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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