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쿠데타로 전권을 장악한 태국의 '국가평화질서유지평의화'로 부터 출두 명령을 받았던 잉락 전 총리가 23일 방콕의 육군 시설에 출두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탁신 전 총리의 여동생인 잉락 전 총리는 측근 인사들과 함께 출두했으며 태국 내에서는 이미 국외로 도주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방콕 시민 생활은 평온 태국 주가 2% 이상 하락 #잉락 #쿠데타 #태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