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태안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손필성, 이하 노동조합)이 지난 22일 군청 대강당에서 임원 및 조합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조합 출범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지난 3월 27일 창립총회에서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된 ‘손필성 위원장’이 취임식을 갖고 대화와 타협을 통한 건전하고 합리적인 노동문화를 창출해 공직사회를 개혁하고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복리증진, 경제적, 사회적 지위의 향상을 도모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사진설명> 지난 22일 태안군청 대강당에서 태안군공무원노동조합이 출범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손필성 노조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노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합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힘 있고 사랑받는 합리적인 노동조합을 만들어 최선의 성과로서 보답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5년에 출범해 10여년간 군청 공무원들의 복지와 권익신장을 위해 힘써온 ‘태안군공무원직장협의회’는 군공무원노조의 출범에 따라 소임을 마치고, 같은 날 해산공고와 함께 그동안의 역할을 마무리 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지난 3월 27일 창립총회에서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된 ‘손필성 위원장’이 취임식을 갖고 대화와 타협을 통한 건전하고 합리적인 노동문화를 창출해 공직사회를 개혁하고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복리증진, 경제적, 사회적 지위의 향상을 도모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사진설명> 지난 22일 태안군청 대강당에서 태안군공무원노동조합이 출범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손필성 노조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노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합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힘 있고 사랑받는 합리적인 노동조합을 만들어 최선의 성과로서 보답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5년에 출범해 10여년간 군청 공무원들의 복지와 권익신장을 위해 힘써온 ‘태안군공무원직장협의회’는 군공무원노조의 출범에 따라 소임을 마치고, 같은 날 해산공고와 함께 그동안의 역할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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