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를 청렴도 상위권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자율적 내부통제 규칙 제정, 청렴방송, 부서별 업무추진비 사용내역 공개 등 시책을 추진중이다.
시는 앞선 23일 양진철 부시장 주재로 '2014 청렴 추진 실적보고회'를 열고 올 연말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평가하는 지방자치단체 청렴도 평가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독려했다.
보고회에서는 올 1월 수립한 분야별 청렴 시책에 대한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에 대해 집중 논의가 펼쳐졌다.
또 "모든 업무를 처리하는데 항상 청렴에 유념하고, 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