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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화도읍 파아노폭포 내 물놀이장이 오는 26일 시민에게 개방된다.<사진제공=남양주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상하수도관리센터는 오는 26일 화도읍 피아노폭포 물놀이장을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
물놀이장은 2000㎡ 규모로, 2개의 물놀이장과 워터드롭 등을 갖췄다. 간이탈이실과 샤워실, 피아노화장실 등 시설도 마련됐다.
센터는 물놀이장 방문객을 위해 편의점 '메아리'도 운영한다.
시는 물놀이장을 30~50㎝ 전후로 유지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홍길 하수처리과장은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이 사계절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편의공간과 공원시설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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