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사노피의 희귀질환 사업부문인 젠자임코리아는 지난 23일 ‘세계 다발성경화증의 날’(5월 28일)을 기념해 다발성경화증 환우들을 응원하고 지지하기 위한 ‘꿈다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젠자임과 사노피 그룹 소속 한국 계열사의 임직원들은 다발성경화증을 상징하는 오렌지색 풍선에 환자들에게 보내는 자신의 소원을 적어 꿈다발을 만들었다.
이번 메시지들은 전세계 환자들이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캠페인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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