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압 작전은 이날 오후 1시쯤 헬기를 타고 온 우크라이나 공수부대의 공습으로 시작됐다.
현장에선 폭발에 의한 검은 연기가 목격됐고 총성이 들렸다.
우크라이나 당국도 진압작전이 시작됐음을 확인했다. 지금까지 부상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지만 부상자의 소속은 확인되지 않았다.
도네츠크에선 현재 정부군에 의해 모든 도로가 폐쇄됐다. 여러 대의 전투기가 도심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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