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정소민이 과거 골든벨에 출연했던 것이 새삼 화제다.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개그맨 양세형은 "정소민에 대해 미리 조사를 좀 했다. 고등학교 때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고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에 수석으로 입학했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 한예종에 다니던 정소민은 "아버지가 무용에 대한 반대가 심하다”며 “춤을 추는 내 모습을 제대로 보여드리고 싶다"며 한국무용 의상을 입고 '천상의 선녀가 요고를 메고 추는 춤'인 기악천무를 선보였다.
한편, 26일 방송된 KBS '빅맨'에서 정소민은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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