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피겨여왕의 환생, 화보 속 ‘백조로 다시 태어난’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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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내용:

안녕하세요, 오늘의 핫한 연예이슈를 알아보는 스타뉴스의 박소희입니다.

오늘의 첫 번째 소식은 바로 피겨여왕 김연아씨 소식인데요.
팔색조 김연아씨가 최근 선수라는 타이틀을 벗고 평범한 25살 아가씨로 돌아갔죠.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가 이런 김연아씨의 꽃다운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고 하는데요.
함께 만나볼까요?

국민들을 울리고 웃게 한 우리의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의 화보가 연일 화제입니다.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김연아씨와 함께 작업한 화보를 공개했는데요. 흑백 화보 속 김연아씨， 마치 한 마리의 우아한 백조 같죠?


김연아씨의 이번 화보 촬영은 ‘피겨선수 김연아’로서의 마지막 아이스 쇼를 끝내고 바로 진행됐다고 하는데요. 보그 측 관계자에 따르면 “소치 올림픽부터 아이스 쇼 공연준비까지…… 무척 지쳐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힘든 기색 없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네요.


김연아씨는 촬영을 마친 후, 짧은 인터뷰시간도 가졌는데요. 인터뷰 중에는“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될 거라 생각하니 기대가 되는 한편 두렵기도 하기만 걱정보단 기대가 더 크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연아씨의 화보를 보니까, 역시 김연아! 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비록 선수로서는 은퇴를 했지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김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