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배재웅 신임 사무국장 부임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공주대학교 신임 사무국장에 미래창조과학부 일반직 고위공무원인 배재웅씨가 5월 26일자로 부임했다.

배재웅 신임 사무국장은 서산 출신으로 안양공업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과학기술정책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배 국장은 기술고시 24회에 합격, 1989년 4월에 공직에 입문한 뒤 과학기술부 과학기술문화과장, 원자력안전과장, 문화관광부, 국제원자력기구, 교육과학기술부 기초과학정책과장,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정책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우리나라 과학과 교육 발전을 이끈 공무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배재웅 국장은“명문 공주대학교로서의 명성과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조직문화의 선진화와 대학발전 혁신에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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