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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케어, 스포츠투어 부문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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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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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가 신청부터 현지 여행까지 한 번에!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대한민국 제1호 마라톤 전문여행사 '에코원 디스커버리(구 여행춘추)'를 이달 1일부로 인수한 오픈케어(대표 문소연)가 스포츠 투어 부문을 신설하고, 참가 신청부터 현지 여행까지 총괄하는 컨설팅 업무를 시작했다.

국내 최고의 러닝 스포츠 매니지먼트 회사 오픈케어가 신규 진출한 ‘오픈케어 스포츠투어’는 스포츠 여행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여행사의 전세계 협의체인 T.O.U.R.S (Tour Operators United for Runners)의 한국 유일 회원사다.

오픈케어 스포츠투어가 새로 선보인 스포츠투어 상품은 119회 보스톤 마라톤에 참가해 경기만 참가하고 돌아오는 6일 일정과 미국 동부관광의 핵심 뉴욕, 미국의 수도 워싱턴, 나이아가라 폭포 등에서 꿈같은 2박을 하고 돌아오는 10일 일정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6월 30일까지는 조기예약 할인이벤트도 벌인다.

또 참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현역 마라톤 선수들이 진행하는 ‘원포인트 러닝 클래스’도 운영한다.

아울러 경기 도중 부상을 입지 않도록 자신의 몸을 보호하고, 오래 달릴 수 있도록 돕는 ‘미드풋 러닝 트레이닝‘ 강습회 등 기존의 마라톤 여행과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추후 철인 3종, 싸이클 투어 등 색다른 스포츠 투어를 꿈꾸는 고객을 위한 여행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마라톤의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오픈케어 스포츠투어’에서 특별한 스포츠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02)508-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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