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 "소중한 사람에게 강추 하고싶어"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다”

 연극<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가 40~60대 중장년층의 사랑을 받으며 입소문이 나고 있다.

관람객들은 “공연 내내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다”, “김혜자 배우를 이토록 가까이에서 만나고 그녀의 열정을 느낄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공연에 감탄을 전하고 있다.

지난  2일 개막한 이 연극은 실제로 평균 78%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지난 28일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서울대학교 병원 후원회 회원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연극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는 관객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백혈병으로 시한부를 판정 받은 오스카와 장미할머니가 함께한 마지막 12일간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국민배우 김혜자가 110분 동안 11명의 역할을 소화해내며 감동을 나누고 있다.  공연은 6월 15일까지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1566-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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