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성공단으로 출근하는 노동자들
정부는 2012년 30억7000만원을 배정, 개성공단 수로 터널 보수를 진행해왔지만 추가 균열과 누수 현상이 발견돼 공사비를 증액했다.
개성공단 인근의 저수지에서 개성공단까지 이어지는 10여㎞ 길이의 수로 중 일부 구간은 산을 뚫은 터널이다.
애초 이곳은 우리측이 자재와 장비를 대고 북측이 공사를 맡았지만, 수리는 우리측이 진행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개성공단으로 출근하는 노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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