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써코니는 러닝에 최적화된 테크니컬 라인 '킨바라4'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킨바라4'는 흡한·속건 기능이 뛰어난 하이드라맥스 칼라 라이닝 소재를 발목 안감으로 사용해 땀을 금방 흡수하고 건조시켜 더운 여름철에도 항상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발 피로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힐 파워 그리드' 소재를 중창에 사용해 탄력성을 강조했으며, 218g(270mm 한 쪽 기준) 초경량 러닝화로 맨발로 뛰는 듯한 가벼움을 느낄 수 있다.
써코니 관계자는 "신제품은 써코니 최고의 기술이 접목돼 쾌적한 발의 컨디션과 탄력적인 쿠션감을 자랑하는 초경량 러닝화"라며 "산뜻한 디자인과 컬러로 러닝 외에도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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