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러시아·노르웨이 평가전 중계로 결방

사진=KBS 제공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KBS2 TV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이 결방됐다.

3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예정인 ‘인간의 조건’이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미리보는 브라질 월드컵’으로 한 주 쉬었다.

해당 시간대에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의 첫 상대인 러시아와 노르웨이의 평가전이 생중계됐다.

‘인간의 조건’은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조우종 아나운서, 남성 듀오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개코의 촬영분을 내보낼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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