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 면적이 366만㎡로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6배에 달하는 데다 기업들이 대거 입주하는 자족형 도시로 개발되는 점이 향후 지구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곳엔 1만2208가구의 아파트 등이 들어서며 3만4000여명이 거주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5-2BL(가양동 812번지 일대)에 ‘마곡역 센트럴푸르지오시티’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5호선 마곡역 도보 30초 거리에 공급되는 초역세권 상가로 공항철도 마곡역(예정)도 도보로 5분 안에 이용 가능하며, 5호선과 9호선을 이용해서 서울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15분, 김포공항 5분, 인천공항 35분에 도착할 수 있고, 자동차를 이용한 올림픽대로 접근도 빠르다.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단지 내 상가 북쪽으로 LG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는 LG 사이언스 파크가 예정되어 있으며, 단지 바로 옆으로는 신세계 복합 쇼핑몰과 대형 이마트, 강서세무서가 예정되어 있어서 배후 수요를 기대해 볼만하다.
LG사이언스 파크 이외에도 롯데,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넥센타이어, S-OIL, 이랜드 등 산학연이 모두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서울의 IT, BT, NT R&D센터의 중심지로 개발 될 예정이며, 총 55개 기업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어 상주하는 인원만 상암의 3배 규모이다.
여의도 공원 2배 규모의 식물원을 포함한 보타닉 공원도 예정되어 있어 아파트, 업무지구, 상업시설, 공원, 교통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는 의견이다.
(주)무궁화신탁이 시행을 맡았으며, 계약금 10%, 중도금(1~5차)중 4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입점예정일은 2016년 6월이며, 오피스텔 회사보유분(20세대)에 한해 특별 분양중이다. 분양문의 1800-7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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