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SK텔레콤이 디지털음향기기 아스텔앤컨으로 유명한 아이리버 인수전에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1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아이리버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보고펀드'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입찰에는 아이리버 외에도 일본계 음향기기 업체와 국내 사모펀드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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