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 파리크라상은 지난 5월 30일부로 조상호 SPC그룹 총괄사장(사진)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앞서 전임 대표이사인 정태수 부사장은 지난 달 말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파리크라상이 대내외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조상호 사장이 경영을 맡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별그대' 전지현, 친오빠 회사 광고모델 발탁 … '의리 남매' 과시 SPC그룹, 국내 최초 프랑스 원맥 도입 … 프리미엄 빵 공급 박차 #던킨 #배스킨라빈스 #비알코리아 #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샹 #SPC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