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로 12kg 감량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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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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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사진=MBC]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개그맨 김경진의 여자 친구인 양해림이 렌틸콩 다이어트로 무려 12kg 감량에 성공했다.

3일 방송되는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최근 가수 이효리가 아침 밥상 핵심 메뉴로 공개해 화제가 됐던 렌틸콩(Lentils)을 소개한다.

이와 관련해 양해림도 렌틸콩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했다. 양해림의 다이어트 전 몸무게는 95kg으로 50일 렌틸콩 다이어트를 마친 후 결과는 무려 12kg이나 감량된 83kg이었다.

특히 눈에 띄게 홀쭉해진 양해림은 태어나 이렇게 체중계 위에서 당당했던 적은 처음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화제의 렌틸콩 다이어트가 공개되는 '기분 좋은 날'은 3일 오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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