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인디아 6월12일 운행시작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인도 최대 자동차 생산 기업 타타그룹과 에어아시아의 합작으로 설립된 에어아시아 인디아가 인도취항을 6월1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어아시아는 인도 첸나이와 인도 반가라 노선에서 하루 2면, 인도 반가라와 인도 고아 노선이 하루 1편으로 운항을 시작하며 트위터에서 5우러30일부터 예약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인도 민간항공관리국(DGCA)는 5월7일 에어아시아와 타타그룹의 합작사인 에어아시아 인디아에 대해 항공허가를 내주고 29일 오후에 구체적인 타임 테이블을 제시했다.

에어아시아 인디아 관계자는 타사 보다 35% 할인된 가격으로 항공권을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에어 아시아 인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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