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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리몰, 제1회 떠리장터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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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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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리몰 떠리행사[사진제공=떠리몰]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떠리몰의 떠리장터가 최대 89% 할인으로 하루 만에 2500만원의 버려질뻔 한 식품의 가치를 되살려 자연과 소비자의 행복을 모두 잡았다.

식품의 가치를 되살리는 기업 떠리몰에서 개최한 ‘ 떠리장터’ 행사를 지난 1일 본사 성수동 창고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본 행사는 최대 89%까지 할인 판매를 통하여 유통기한 임박식품, 스크래치 상품 등 소비자의 외면을 받은 제품의 가치를 되살린다는 슬로건으로 진행이 됐다.

떠리몰의 관계자는 “한 해 7000억 원의 가치가 소비자의 외면으로 인하여 버려지고 있다. 높은 할인율로 소비를 촉진 시키며 이를 통하여 의미 없이 버려지는 한 해 7000억원의 가치를 보호할 수 있다”라며 “이번 떠리장터 행사를 통하여 하루 만에 2500만 원의 제품의 가치를 되살릴 수 있었다. 정기적으로 이러한 떠리장터를 개최하여 기업과 소비자 자연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소비를 경험하고 자연을 보호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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