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 장애인 보조기구 지원 신청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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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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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1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 신청접수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시 중구는 저소득 장애인에게 1900만원을 들여 장애인 보조기구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신청은 오는 11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 지체‧뇌병변‧심장이상(1~2급)‧시각‧청각장애인 등이다.

지원물품은 욕창 방지용 방석과 커버, 와상용 욕창 예방 보조기구, 음성시계, 진동시계 등 18종의 보조기구다.

보조기구 교부 우선순위는 장애등급이 우선인 자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1가구 2인 이상의 장애 거주자 가구 등이다.

구는 교부 우선순위에 의거 1차로 대상자 선정후 충남대학교병원 보조기구센터에 방문상담후 최종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사회복지과(042-606-7724)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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