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서 태국의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이 ‘안전상 이유’를 들어 7월에 미국에서 개최될 예정인 국제대회에 선수를 파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케니 주태국 미대사에 대한 해임을 요구하는 서명운동도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탁신 전 총리 지지파인 ‘반독재민주통일전선(UDD)'는 지지통신의 취재에서 “민주화 실현을 위해서라면 군과 싸울 것이고 죽음도 두렵지 않다”고 언급해 군사 정권에 대해 무력투쟁도 마다하지 않을 자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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