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6·4 지방선거에서 제주특별자치도에 출마한 원희룡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현재 개표율 19.1%(5만5908표)가 개표된 가운데 새누리당 원희룡 후보가 62.2%(4만5579표)를 획득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신구범 후보는 33.19%(2만4396표)로 2위다. 두 후보 간 표 차이는 16091표를 기록하고 있다. 관련기사제주지사, 새누리 원희룡 당선 유력제주지사, 새누리당 원희룡 후보 당선 유력 (속보) #6·4 지방선거 #제주 #투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