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서울 지방선거 투표율, 정몽준 후보 옛 지역구 동작이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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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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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6·4 지방선거 중 서울지역 투표율이 공개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 25개구 가운데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곳은 정몽준 후보의 국회의원직 사퇴 전 지역구이자 자택이 있는 동작구로 나타났다.

동작구는 61.7%를 기록했으며 사전투표율에서도 종로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11.94%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어 서초구(61.6%), 마포구(60.9%), 노원구(60.4%), 양천구(60.3%), 송파구(60.3%), 서대문구(60.0%), 구로구(60.0%) 등이 투표율 60%를 넘기며 선전했다.

반면 강북구(54.7%), 광진구(55.1%), 금천구(55.6%), 은평구(56.4%), 중구(57.7%) 등 13개구는 평균보다 낮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중랑구(53.8%)는 꼴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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