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 25개구 가운데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곳은 정몽준 후보의 국회의원직 사퇴 전 지역구이자 자택이 있는 동작구로 나타났다.
동작구는 61.7%를 기록했으며 사전투표율에서도 종로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11.94%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어 서초구(61.6%), 마포구(60.9%), 노원구(60.4%), 양천구(60.3%), 송파구(60.3%), 서대문구(60.0%), 구로구(60.0%) 등이 투표율 60%를 넘기며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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