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강원 영원군수 선거 개표가 40% 넘게 진행된 가운데 박선규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0시 11분 기준(개표율 44.20%) 박 후보의 득표율은 63.94%로 고진국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득표율 33.73%)보다 30.21%포인트 앞선다. 이상춘 무소속 후보는 2.32%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관련기사강원관광재단, '강원 방문의 해' 6월 추천 여행지로 고성군과 영월군 선정김진태 도지사, 이제는 마침표 찍어야 할 때…영월~삼척 고속도로 예타 통과 촉구 #강원 #박선규 #영월군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