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진보성향 박종훈 후보가 경남에서는 처음으로 진보교육감으로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5일 오전 1시 현재 25.8%의 개표율을 보인 가운데 박 후보는 14만6000여표를 얻어 각각 12만5000여표와 11만9000여표에 그친 전직 교육감 권정호 후보와 현직 교육감 고영진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임태희 교육감 "경기교육, 다문화교육의 국제 기준 되겠다"임태희 교육감 "교육 3당사자 간의 존중과 존경이 있어야 교육현장은 지탱될 수 있다" #경남 #교육감 #지방선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