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뉴욕현대미술관(MoMA)의 디자인 스토어 '모마샵'에서 다양한 예술 작품을 모티브로 한 우산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모마샵은 뉴욕현대미술관의 큐레이터가 직접 선정한 생활소품·문구류 등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주요 상품으로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르네 마그리트의 '골콩드' 우산이 있다. 가격은 4만9000~6만5000원이다. 관련기사신세계, '랜더스 쇼핑페스타' 매출 1조3천억원…"역대 최대"신세계 센텀시티, '맞춤형 정장'으로 남심 저격 外 #뉴욕현대미술관 #모마 #신세계백화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