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해주)은지난 11일 선조들의 청백리사상을 체험하고 올바른 공직자상을 확립하고자 파주 황희정승 생가를 탐방했다.
의정부보훈지청은 반부패․청렴의식을 제고하고 행정전반에 걸친 청렴의 생활화를 통해 ‘신뢰받는 보훈행정’을 구현하고자 매월 「반부패․청렴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반부패․청렴데이」운영을 통해 공무원행동강령․청렴명언․부패방지사례 등을 전직원 핸드폰으로 문자 알리미 실시, 청렴․부패방지 ‘클린파트너’ 운영, 청렴캠페인 실시 등을 하고 있으며 이번 청렴사적지 탐방도 청렴․반부패의 생활화로 부패발생 원인을 차단하고 있다.
탐방에 참석한 직원들은 문화해설사의 도움으로 조선시대 대표적 청백리로 알려진 황희정승의 청렴의식을 전달받아 올바른 공직자상을 정립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의정부보훈지청은 하반기에도 청렴캠페인과 청렴사적지 탐방 등을 통해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고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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