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관계자는 12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김건모가 지난해부터 앨범 준비를 해왔다"면서 "올가을 발매 목표로 음반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1년 9월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인 13집 '자화상' 이후 3년에 신보다.
지난 1992년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데뷔한 김건모는 1995년 발표한 3집 '잘못된 만남'으로 280만장을 판매하며 한국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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