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백 당선인은 “인수위는 높은 전문성과 실무능력이 겸비된 인사들로 위촉돼 통합과 소통이라는 원칙이 시정운영과 정책에 반영되도록 했다.”고 말했다.
또 “민선6기 시정목표와 비전, 역점과제 등을 제시하고, 공약 중심의 구체적 실행계획 수립과 업무연속성 확립을 위한 튼튼한 밑그림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수위는 이날 오후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해 6월말까지 시청의 업무보고 등을 통해 업무를 인계받고 당선인의 공약 실천 방안 등을 구상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이정백 상주시장 당선자와의 면담을 통해 상주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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