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신입·경력 객실승무원 100여명 채용…22일까지 접수

 

진에어는 오는 22일까지 신입·경력 객실승무원 100여 명을 모집한다.[사진=진에어 제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진에어는 100여 명의 신입·경력 남녀 객실승무원을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진에어는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일주일간 진에어 채용 안내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진에어는 이번 객실승무원 채용에서 △서류 심사 △1‧2차 면접 △신체 및 체력 검사 등을 거쳐 최종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입 객실승무원의 경우 △전문학사 이상 학위(2015년 2월 졸업 예정자 포함)  △신장 162cm 이상 △교정 시력 1.0 이상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이에 영어 및 제2외국어(일본어, 중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경력 객실승무원 전형 지원자의 경우 2년 이상의 근무 경력이 필요하다.

진에어 관계자는 “업계 최대 규모의 채용으로 엿볼 수 있는 진에어의 성장과 함께할 주인공을 모집한다”며 “진에어의 청바지 유니폼과 함께할 패기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에어 채용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채용안내 사이트(jinair.career.c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