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야크 제공]

[블랙야크 제공]
지난 14일~15일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블랙야크·마운티아·마모트 고객 및 일반 캠퍼 등 온라인 추첨을 통해 선발된 300가족 총 15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참가비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한다.
프로그램은 △노래자랑 △응급처치법 체험 △비행기 만들기 △트램펄린·범퍼카 존 △페이스 페인팅 △보물찾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강태선 블랙야크 강태선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여성최초 14좌 등반 오은선대장과 지난 5월 히말라야 칸첸중가 등정에 성공한 김미곤 대장 등이 참석했다.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희망나눔캠프는 지난 2012년 처음 시작해 고객과 소통하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캠퍼들에게 즐거운 캠핑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캠핑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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