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인천지역 기업 축구동호회 소속 이건창호와 대성목재 동호회가 지난 14일 월미공원 운동장에서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저탄소·친환경 대회로 성공 개최될 수 있도록 녹색생활 실천에 적극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한편, 시에서는 GCF본부도시로서 녹색생활의 정착과 저탄소·친환경 인천AG·APG 개최 지원을 ‘찾아가는 녹색생활 캠페인’과 ‘5R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일상 생활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녹색생활 방법을 소개한 실천 매뉴얼을 제작·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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