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공현주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오늘 6월17일은 UN이 정한 '세계 사막화방지의 날'입니다"라며 몽골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공현주는 푸른 하늘 아래 뜨거운 사막을 배경으로 내추럴한 모습을 선보였다.
공현주는 "사막화 현상으로 인해 발생되는 황사는 전 세계적으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사막화를 막기 위해서는 무분별한 자원개발 방지와 자원절약, 나무심기 등 여러 가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엔은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과 함께 세계 3대 환경협약인 사막화방지협약을 채택한 1994년 6월17일을 기념하고자 매년 6월17일을 '세계 사막화방지의 날'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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