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에어부산은 17일 2014년 브라질 월드컵 한국 첫 경기를 응원하고자 ‘힘내라 대한민국’ 행사를 열었다.
에어부산은 이날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2층 중앙홀에서 김해국제공항을 찾는 고객들에게 응원 도구를 나눠주고 악기연주단 ‘블루하모니’에서 연주로 월드컵 분위기를 돋우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에어부산 기내 피부관리 특화서비스팀인 ‘블루뷰티’가 참석해 축구공 붉은악마 그림 등 페이스페인팅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선보였고 고객들과 함께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중인 태극전사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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