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록시땅은 브라질의 풍요로운 생태계에서 영감을 받은 신제품 '오 브라질 라인'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브라질 태양의 에너지를 담은 '제니빠뽀'와 아마존 물의 여왕 '비토리아 레지아' 등 2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
먼저 '제니빠뽀'라인은 브라질 태양의 에너지를 담은 프루티 플로럴 그린 향으로 선케어, 프래그런스 등으로 구성됐다.
'비토리아 레지아'라인은 아마존 강 전체를 사로잡는 프로랄 아쿠아틱 향으로 프래그런스와 바디케어 각 2가지로 출시됐다.
록시땅 관계자는 "브랜드 창립자인 올리비에 보쏭이 브라질의 물줄기를 따라 여행하며 얻은 풍부한 이미지를 반영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브라질 예술가들에게 들은 놀라운 이야기와 활력 넘치는 이미지가 제품에 반영돼 보는 재미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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