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시민연합과 함께 시민에게 이같은 간접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뮬레이터 순회 운영은 오는 23일 마포구를 시작으로 구 당 일주일씩 운영할 계획이다. 투입되는 시뮬레이터는 2대며 친환경·안전운전의 수칙 등도 자세하게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순회운영 기간 중에 친환경·경제운전 10계명 실천 방안과 자동차 관리방법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시는 순회운영 외에도 9월 21일 '차 없는 날' 행사를 광화문 광장서 운영 할 예정이다.
강희은 서울시 친환경교통과장은 “이번 '가상체험관' 운영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친환경·경제운전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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