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임대 수익 가능한 알짜 상가,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분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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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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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매달 임대 수익을 챙길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 상품인 상가는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들이 꼽는 1순위 투자처다. 매달 노후 생활자금을 확보할 수 있고 매각 차익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존 상가 중 임대수익률이 꾸준하고 상품 가치가 우수한 상가는 매물로 나오는 경우가 드물다. 나와도 권리금 등으로 시세보다 비싼 경우가 많다. 지나치게 저렴하면 임치인과의 계약이나 대출 및 권리 관계 등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이에 프리미엄 입지에서 새로 분양하는 상가를 노리는 것이 현명한 상가 분양의 전략이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새 상가이기 때문에 권리금 등이 붙지 않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분양 받을 수 있어서다.

특히 그 중 준공이 가까운 상가는 투자 후 바로 투자 수익을 걷을 수 있어 더욱 인기다. 기본적으로 준공되기까지 그 기간 동안 투자자들은 지속적으로 수익 없이 이자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감이 높다. 반면 준공이 얼마 남지 않은 상가는 빠른 시일 내로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상가 투자 시 투자자들은 시공사와 분양업체가 믿을 만한지, 역세권, 배후수요 등은 풍부한지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며 “최근에는 주상복합 단지 내 상가나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가 고정 수요 확보가 가능해 인기 있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효성은 강남역 1분 거리 초역세권 상가인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를 분양중이다.
오는 7월 중 오픈 예정인 이 시설의 전체 건물 중 상가는 지상 1~2층과 지하 1층, 전체 전용면적 1614.61㎡의 규모로 총 60여 개의 점포로 이루어져 있다. 오는 7월 중 오픈 예정인 상가건물은 지하 1층과 지상 1~2층에 총 60개 점포로 구성된다. 층고는 각각 6.5m, 5.4m다.

상가의 지하 1층에는 별도의 시설비와 권리금이 들지 않는 푸드코트가 30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푸드코트엔 동시에 500여명이 한꺼번에 이용 가능한 공용 테이블과 각 점포를 위한 물품 보관창고 등이 마련됐다.

푸드코트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메인 도로변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입구를 중앙에 ‘선큰’(Sunken)식으로 배치했다.

이러한 신규 푸드코트 상가는 별도의 시설∙권리금이 없고 주변 상가보다 임대료도 저렴해 초기자금의 부담이 적어 여유로운 창업이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한편 상가의 지상 1층은 약국, 편의점, 커피전문점, 각종 프랜차이즈 등 지상 2층은 병원, 학원, 피부관리, 미용실 등이 권장업종이다.

지상 3층부터 15층까지 358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돼 고정적인 거주인구를 확보했다.

인근에는 15000여세대 아파트 단지와 강남역을 이용하는 평균 30~40만의 유동인구 및 강남대로와 테헤란로의 교차지역에 위치해 주변 삼성타운, LIG, 교보생명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외국계 기업, 금융, 컨설팅, IT기업 등이 있다.

또한, 인근에 관광호텔, 문화 및 집회시설, 운동시설, 관광휴게시설을 갖춘 초대형 복합시설인 롯데타운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지역적인 시너지가 예상되고 있다.

게다가 상가 주변으로는 현재 입시학원, 어학원, 편입학원, 메티컬학원 등 여러 학원들이 있어 2만 2천여 명 이상의 학생들과 젊은 학원생들이 붐비곤 하며, 올 11월 준공예정인 대성학원이 입주예정이라 5000여명의 유동인구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분양사업부 원치선 이사는 “기존강남역 상가들은 이미 권리금 등으로 높은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는 반면, 해당 상가는 신축상가임에도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며 “향후 신분당선 연장, 롯데칠성부지 개발 등 호재가 풍부해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고 준공이 임박해 투자와 동시에 수익이 가능한 상품으로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02-565-8820)

[효성해링턴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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