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은 지난 17일 오후 2시 서울시민청 지하 1층 플라자에서 개최된 ‘2014 세계 난민의 날 기념행사’에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 명예사절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엔 정우성, 더크 헤베커 UNHCR 한국대표부 대표와 욤비 토나 교수 등이 참석했다. 욤비 토나 교수는 콩고민주공화국 난민이다.
UNHCR 한국대표부와 한국 법무부는 공동으로 6월 10일부터 22일까지 서울시민청 플라자에서 ‘세계 난민의 날 기념 전시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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